일상

아기랑 김포 장릉 산책 추천 후기 김포 주말 나들이

cherryyMoM 2026. 5. 19. 11:56

아이와 피크닉 가려고 했는데, 저희가 생각했던 곳들이 다 문을 닫고 여러 이슈로 김포 장릉을 한번 가봤어요

가기전까지는 너무 뜬금없는 공간이었는데, 막상 도착하니 정말 좋았어요.

심지어 세계문화유산입니다.

★김포장릉★

주소 : 경기도 김포시 장릉로 79

주차 : 무료

관람시간 / 입장료

김포 장릉은 왕으로 추존된 원종과 인헌왕후 구씨의 능이다. 장릉은 하나의 곡장 안에 봉분을 나란히 배치한 쌍릉(雙陵)의 형식으로, 앞에서 능을 바라보았을 때 왼쪽(서쪽)이 원종, 오른쪽(동쪽)이 인헌왕후의 능이다.

1619년(광해군 11) 선조의 아들 정원군(정원대원군, 원종)이 세상을 떠나자, 다음 해 양주 곡촌리(현 남양주시 금곡동)에 묘를 조성하였다. 1626년(인조 4) 계운궁(연주부부인, 인헌왕후)이 세상을 떠나자 김포 성산을 무덤 자리로 정하고, 무덤의 이름을 능보다는 낮고 묘보다는 높게 정하여 중국의 예에 따라 ‘원(園)’으로 정하였다. 이때 계운궁의 무덤 이름을 육경원(毓慶園)이라 하였고, 정원대원군의 무덤 이름을 흥경원(興慶園)이라 하였다. 이는 조선시대에 처음으로 왕의 생부모의 무덤을 ‘원’으로 정한 최초의 사례이다. 이후 1627년(인조 5) 흥경원과 육경원을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1632년(인조 10) 정원대원군이 원종으로 추존되면서 능의 이름을 장릉이라 하였고, 왕릉 제도에 맞게 무석인, 석마, 석양과 석호 등을 추가로 세웠다.

장릉 능침의 봉분은 병풍석과 난간석을 생략하고 원의 형식에 따라 호석(護石)만 둘렀는데, 이는 병풍석과 난간석을 세우면 현궁(玄宮, 관을 묻는 방)의 훼손을 우려하였기 때문이다. 능침 아래에는 정자각과 비각이 있고, 비각 옆에는 땅에 묻혀있다가 노출되어 발굴·수습된 육경원 표석 받침돌이 있다. 홍살문에서 정자각까지 이어진 향로와 어로는 직선으로 경사가 졌으며, 지형에 따라 중간에 계단을 설치하였다. 재실 옆 연지(蓮池)는 현재 조선왕릉에 남아있는 연지 중 그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 원종(元宗) 이야기

원종(재세 : 1580년 음력 6월 22일 ~ 1619년 음력 12월 29일)은 선조와 인빈 김씨의 셋째 아들로 1580년(선조 13) 경복궁 별전에서 태어났다. 1587년(선조 20) 정원군(定遠君)에 봉해졌고,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아버지 선조를 모신 공으로 호성공신(扈聖功臣)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광해군이 왕위에 오른 후 셋째 아들 능창군이 역모죄로 죽임을 당하자, 그의 화병으로 1619년(광해군 11)에 40세로 세상을 떠났다. 1623년(인조 1) 첫째 아들 능양군이 반정으로 광해군을 폐위하고 왕위에 오르자 왕의 생부로서 정원대원군(定遠大院君)으로 신분이 높아졌고, 1632년(인조 10) 왕으로 추존되어 묘호(廟號, 종묘에 붙여지는 이름)를 원종이라 하였다.

인조는 처음 할아버지 선조의 아들로 왕위에 올랐는데, 이는 인조 본인의 정통성에 문제가 되었다. 재위 초반부터 아버지를 왕으로 추존하려고 하였으나, 대신들의 반대로 실현되지 못하였다가 재위 10년 만에 아버지를 왕으로 추존하여 정통성(선조(祖父)-원종(父)-인조) 문제를 정리하였다.

▷ 인헌왕후(仁獻王后) 이야기

인헌왕후 구씨(재세 : 1578년 음력 4월 17일 ~ 1626년 음력 1월 14일)는 본관이 능성인 능안부원군 구사맹과 평산부부인 신씨의 다섯째 딸로 1578년(선조 11)에 태어났다. 1590년(선조 23)에 선조의 아들 정원군(원종)과 혼인하여 연주군부인(連珠郡夫人)이 되었고, 원종과의 사이에서 세 아들(인조, 능원대군, 능창대군)을 낳았다.

1623년(인조 1) 첫째 아들 인조가 반정으로 왕위에 오르자 계운궁(啟運宮) 연주부부인(連珠府夫人)으로 신분이 높아졌고, 1626년(인조 4) 경덕궁(현 경희궁) 회상전에서 49세로 세상을 떠났다. 1632년(인조 10) 원종이 왕으로 추존되자 인헌왕후로 추존되었다.

궁능유적본부 사이트에서 추출한것입니다.

https://royal.khs.go.kr/ROYAL/contents/R106020000.do?schBdcode=rtm&pageType=story&bdProgramCode=storyCtg7&returnPage=subMain&schBdIdx=20231026044918680677&schIdx=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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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저희는 산책 겸 소풍겸 왔어요.

저수지도 있고 오래된 공간이라 그런지 나무도 커서 햇빛을 다 가려주네요.

저날은 구름 한점 없는 정말 좋은날이었어요.

 

아이는 저수지에서 돌멩이 던지고 놀았어요.

자연에서 뛰어노는 아이 모습은 정말 힐링입니다.

아이는 알아서 놀이를 찾네요 ㅎㅎㅎㅎㅎ

정말 귀여워요

조르륵 산책길을 따라가기도 합니다.

아이와 함께 즐기느라 사진이 많이 있지는 않지만, 아이와 시간 보내기 너무 좋은공간입니다.

추천합니다.

아그런데 주차는 쉽지 않아요...주차장이 협소하고,,,

언덕이 언덕이.....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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